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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무용가에게 발전적 창작 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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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11일 07시4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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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을 오는 6월 8일(수),9일(목)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무담(舞談)’ 행사는 국제신인안무가전을 비롯해 수상자의 밤, 무색(舞色)-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국제신인안무가전은 젊은 무용가에게 발전적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치며, 수상자 초청공연에는 제3회 국제신인안무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 안무가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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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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