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덕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16 수상자의 밤‘ 공연이 오는 6월 5일(일)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무담(舞談)-춤 이야기’ 행사는 2016 수상자의 밤을 비롯해 국제신인안무가전, 무색(舞色)-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
수상자의 밤’ 은 재능 있는 신인 무용인들을 배출하고,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둔 행사이다.
지난 4월 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에 239팀 296명이 참가하였다.
그 중 금상 및 대상 수상자들 중 우수한 기량을 펼친 참가자들을 선정하였으며, 4월 30일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개최한 제1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한 211팀 중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 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정된 참가자로는 함선호(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이송희(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졸업), 김진경, 홍자연(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박은영(세종대학교 졸업), 김현지(한성대학교), 박상아(서울기독대학교), 김태희(한국국제예술원), 윤예령(숙명여자대학교), 유원태(세종대학교), 양진범(한국국제예술원), 김윤미(강원대학교), 박슬종(충남예술고등학교), 임효원(전주예술고등학교), 김민섭(고양예술고등학교), 김채린(고양예술고등학교), 방세린(계원예술고등학교), 정예영(계원예술고등학교), 김수빈(계원예술고등학교), 전현지(계원예술고등학교), 이수연(안양예술고등학교), 정혜정(안양예술고등학교), 권지아(부광중학교), 박소영(광주예술고등학교) 무용수들이 수상자의 밤 공연과 더불어경연으로 다시 한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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