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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중인 어선 선원 와이어에 머리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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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13일 06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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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서해상 조업중인 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 40분경 인천 주문도 남서방 약 24km 해상에서 A호(9.77톤, 연안자망) 선원이 조업 중 와이어에 머리를 맞아 긴급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및 공기부양정을 급파하고 환자 김모씨(53세,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환자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 무사히 도착하여 119구급대로 인계됐으며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해양경비안전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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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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