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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돼
등록날짜 [ 2016년05월17일 07시27분 ]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5, 6월은 연수구 솔안공원(연수2동 주민센터 옆, 원인재역 3번 출구) 8, 9월은 연수구 동막공원(인천여자중학교 옆, 동춘역 4번 출구)에서 마지막 수요일 오후 7302016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색다른 문화와의 만남, 거리공연 프린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총 4회에 걸쳐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새로운 공연 문화의 향유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프린지(Fringe)의 사전적 의미는 변방 혹은 주변부를 뜻하지만, 문화적 의미로는 미래지향적인 젊은 예술가들의 축제 공동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은 일방적인 공연 발표가 아닌, 관람하는 시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유로운 공연이 될 것이다.

 

첫 번째 공연은 529() 오후 730분에 열린다. 포크록의 대명사이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운명이란 곡이 리메이크되어 불려 지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스케치공연이 한 시간 가량 펼쳐진다.

 

추억의 명곡들로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그 외에 6월에는 코즈의 크로스오버 재즈, 8월에는 나무챔버의 시네마 클래식 공연, 9월에는 유희컴퍼니의 전통연희 공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2016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정책에 따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적은 구도심에서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여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저녁이 있는 삶을 구현하고자 한다.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은 별도의 관람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우천 시 연수구 문화의 집(동춘역 이마트와 스퀘어원 사이) 소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천이백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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