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기자>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는 2016년도 첫 번째 밤마실극장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시사회를 개최한다.
밤마실극장은 지난해, 미니콘서트, 변사 공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밤마실극장은 인천 지역의 촬영에 협조해준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도움에 보답하는 취지로 기획되어, 인천 촬영지원 작품의 시사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의 첫 번째 밤마실극장 상영작은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연출: 권종관)이다.
<특별수사>는 김명 민, 성동일, 김상호, 김영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한 범죄수사극으로 일찌감치 큰 화제를 모으며, 여름 한국영화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거대악에 맞서 는 주인공들의 활약상이 여름의 더위를 날려 보낼 만큼 통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시사회는 5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인천CGV3관에서 진행된다.
6월 16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서 일찌감치 인천 시민들을 찾아 온다.
시사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 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상영 전 권종관 감독과 주연배우 김명민의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다.
시사회 신청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에서 진행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2-435-7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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