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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독거노인 20세대에게 전달, 당일 조리해 2시간 이내로 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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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20일 08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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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계양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순)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국 배달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5월 16일 민간후원단체인 효마당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윤배근), 온해피계양지회(지회장 최정애)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국 배달 사업은 이달 17일부터 시작해서 매주 화요일 주 1회, 독거노인 20세대에게 전달하며, 당일 조리하고 2시간 이내로 배달함으로써 바로 만들어진 것을 드실 수 있어 신선도 높은 균형 잡힌 식사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윤경순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국 배달 사업은 따뜻한 국으로 결핍을 채울 온정으로 전달하는 맞춤형 안부확인 서비스로, 비용이나 조리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두 단체에서 뜻을 모아 흔쾌히 후원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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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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