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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치료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건강한 삶 찾는데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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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5월25일 05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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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는 5월 24일(화) 3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과 소외계층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내용은 적십자에서 추천한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심장병 환자를 세종병원에서 의료 지원하는 게 주요 골자다.
또한 세종병원은 심장전문의가 진행하는 심장건강 콘서트 등을 적십자에 제공한다.
이날 협약에는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이명묵 원장,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해 실효적 성격을 갖는 협약에 대해 충분한 협의를 했고 6월중 대상자 선정 작업에 착수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금주중 갖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진식 이사장은 “많은 질병 중에 심장질환은 생명과 직결되기에 치료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건강한 삶을 찾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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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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