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포럼 인경산악회(회장 안종배, 인천광역시 렌트카사업조합 이사장)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6월 3일(금) 부터 4일(토)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홍도, 흑산도 가족여행을 실시한 인경산악회는 지난 2003년 6월 김덕배 초대회장([주]새한포리머 대표이사)이 이끄는 첫 산행을 시작으로 2대 김영목 회장(승일자동차공업[주] 대표이사)에 이어 이번에 제135차 정기산행과 함께 창립 13주년째를 맞게된 것이다.
인경산악회는 계룡산 첫 산행을 비롯해 그동안 135차에 걸친 국내외 크고작은 명산들을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안전산행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한라산 2차례, 백두산 2차례, 금강산 2차례, 백령도, 울릉도.독도, 제주도, 등 쉽게 가볼수 없는 대표적인 명산과 여행코스들을 기획여행으로 준비하여 보통 일반적 산악회들이 갖는 산행에만 집중하는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창립기념일에 즈음하여 회원들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케 함으로써 산행과 추억여행(관광)을 동시에 추구하는 등 회원 위주의 산안회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인경산악회 안종배 회장은 "13년 세월을 무사무탈하게 이어오면서 성장발전을 거듭하는 인경산악회 회장으로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15년, 20년을 회원에게 알맞는 산악회로서 인천지역사회에 자리잡아나갈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1박 2일을 함께 동행한 인천경영포럼 안승목 회장은 "인경산악회가 안종배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들이 정말 체계적인 조직 구성으로 회원들에게 잘 서비스하고 있고, 이로써 인천의 대표적 산악회로 성장하게 된 것에 큰 고마움을 갖고 있으며, 회원들의 건강한 기업경영과 번영을 위하여 더욱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는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회장, 안종배 인경산악회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인천예총 회장, 남무교 인천교통공사 이사회 의장 등 고문단과 이영재 제이씨텍(주) 대표이사 등 인천경영포럼 임원진, 산악회 회원, 가족 등 80여명이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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