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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는 콘서트로 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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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07일 07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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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루프탑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나희경은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보사노바의 본 고장인 브라질 현지에서 먼저 그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실력파 뮤지션으로, 현지 거장들과 협업을 통해 발매한 1집 'HEENA'와 2집 'Up Close To Me'는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들의 호평 및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년에 발매한 정규3집 ‘FLOW’는 성숙해진 브라질 음악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고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외 박윤우트리오와 조인콘서트, 서울재즈페스티벌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오는 18일에 갖는 콘서트 ‘희경의 방’은 웨스트브릿지에서 3회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는 콘서트로 꾸며지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나희경은 앨범에 수록된 곡들 뿐만아니라 브라질의 정취가 짙은 보사노바 정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교동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웨스트브릿지 루프탑은 30석 규모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이며 게스트로는 사진작가 이종훈, 드러머 세자 마샤두가 무대에 오른다. 문의 전화는 (02)325-966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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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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