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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긴급 구호활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팔 재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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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08일 06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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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글로벌호프는 네팔 랄릿푸르(Lalitpur )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다목적관을 건립하는 한편, 지난 해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쿤촉(Kunchok)과 신두팔촉(Shindupalchok)지역 주민들에게 영양미(만나팩) 3.5톤(2,520박스)를 전달하였다.
지진 이후 1년이 넘도록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은 양철로 지은 임시거주지와 교실에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영양미는 고영양분을 압축한 쌀로 매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물품이다.
글로벌호프 네팔 센터와 다목적관, 올해 6월에 완공될 이재민센터에서는 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 문화, 환경개선, 직업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네팔에 희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로벌호프는 네팔 긴급 구호활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팔 재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네팔 주민들이 삶을 이어나가고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의 마을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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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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