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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구호품’ 제작 봉사활동 하면서 적십자 구호 직업군에 대한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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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09일 03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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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는 6월 8일(수) 인천지사 지하 구호창고에서 인천양지초등학교 학생 17명이 ‘재난대비 구호품’ 제작 봉사활동을 하면서 적십자 구호활동 직업군에 대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2015년에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과 올해부터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적십자에서는 진로체험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적십자 나눔과 생명스쿨’에 연중운영하고 있고 오늘 양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혈액원, 병원 등 시설을 견학하고 세계 각지에서 사회복지, 구호, 보건·안전의식 보급, 청소년지도 등 인도적 활동을 하는 다양한 직업군(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을 간접 체험했다.
‘적십자 나눔과 생명스쿨’은 2015년 인천소재 5개교 148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여 높은 만족도를 거둔 성과를 토대로 올해 확대 시행하게 되었으며, 현재 인천지역 16개교 518명이 신청하여 운영하고 있다.
적십자 나눔과 생명스쿨과정을 신청하거나 문의하실 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자유학기제 사이트(프리에듀)에 체험처 등록을 하거나 RCY인천본부 (032-810-13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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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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