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화) 국제라이온스 협회354-F 인천지구 아름라이온스 클럽은 14대 문선주 회장 이임과 함께 유재경(47)신인회장 취임식을 저녁 7시 주안 귀빈웨딩홀에서 가졌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최명호 총재를 비롯해 각 지구 총재단과 회장단이 대거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공로자들에게 국제회장상과 지구 총재상이 주어졌다.
공식적으로 진행된 이날 이 취임식에 참석한 유재경 신인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클럽 분위기 쇄신과 우리 클럽 가족과 함께 클럽 발전과 사회공헌 이바지로 클럽 이미지를 각인 찍어 놓겠다”를 강조했다.
인천을 사랑하는 유회장은 인천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느지역을 막론하고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봉사를 실천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재경 회장은 대학 공부를 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과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 해 오면서 봉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복지 마인드가 남달리 투철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유 회장을 아는 한 지인은 “유회장은 무엇보다도 지역 복지발전에 물심양면을 아끼지 않는 신개념으로 클럽이 쇄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의 뜻을 감추지 않았다.
행사는 저녁만찬으로 참석자 서로를 돈독히하면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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