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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 알리는 기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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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2일 08시0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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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한국최초의 다문화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택견시범단이 방송문화진흥회, 남대문경찰서, 전통기획사 용문 후원으로 2016 거리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5시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뒤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레인보우 합창단의 명동거리공연은 명동예술극장에 이어 두 번째다.
(사)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 이현정)에 따르면 이번 거리공연은 남대문경찰서 글로벌 치안봉사대와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택견시범단 그리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블랑카 역할로 유명한 정철규씨의 사회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의 주요 관광지인 명동에는 중국 및 외국 관광객들이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전통무예택견의 공연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거라고 예상된다.
레인보우합창단 2016 거리공연은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진행하며 추후에도 관련기관의 협조 하에 많은 길거리공연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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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392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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