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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자발적인 영화감상 동아리 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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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6년06월25일 07시4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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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감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영화감상 프로그램>에서는 팀 버튼 감독의 2015년 개봉작 ‘빅 아이즈’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백승기 영화감독’(인천 꾸러기 스튜디오 대표)의 시선으로 본 영화 해설과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이야기가 이어진다.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에서 진행하는 <영화감상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에게 문화향유활동 기회 제공의 긍정적인 측면과 ‘영화’라는 공통된 주제로 모인 시민들이 자발적인 영화감상 동아리 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운영하자는 취지도 담겨있다.
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전화 및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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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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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