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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국에서 참가한 전통 공연팀과 문화교류를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 세계에 알리는 역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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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5일 07시4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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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주한체코대사관 야나 할로우코바 부대사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공동으로 추진한 ‘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홍보대사’ 발대식을 지난 2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가졌다.
정사무엘 단장이 이끄는 21명의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 일행은 6월21일부터 7월4일까지 체코 유명 페스티벌 Dolní Čermná Festival 및 Vsetín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수십개국에서 참가한 전통 공연팀과 문화교류를 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은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박효희, 함은정, 조윤주, 정대진, 한진희, 최숙헌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한복 패션쇼, 부채춤,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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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392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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