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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업 구상 추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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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27일 05시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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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작전2동 주민센터는 6월 21일 작전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의 주관으로 저소득층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한 작전2동 및 각 동 사회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다양한 건강차와 토스트를 제공하였고, 관내 계산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최신성)에서는 교회 1층 커피숍을 무상으로 장소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일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원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몸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작전2동 배철환 동장은 “금번 행사에 모인 많은 분들의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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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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