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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인이 레저스포츠인 래프팅으로 즐거움과 협동정신 및 공동체 의식 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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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30일 07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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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남 기자> 성모자애복지관(관장 김진영 수녀) 사회서비스팀은 지난 18일 강원도 철원일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인 52명을 대상으로 활동보조인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연수는 활동보조인이 레저스포츠인 래프팅을 통해 즐거움과 협동정신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팀워크 형성 및 도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보조인 교육연수에 참가한 활동보조인들은 “처음 접해본 래프팅이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접하며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모자애복지관은 이번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연수뿐만 아니라 이용자교육 및 간담회, 제공기관 네트워크 회의 등 다양한 연합 사업을 추진하며 강남구 내 활동지원 제공기관의 구심점 및 허브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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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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