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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도시락 또는 급식 형태의 아침밥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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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30일 07시3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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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9일(수)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도시락 또는 급식 형태의 아침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모금과 회사지원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으로 강서구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위한 식사비를 지원해오던 것을 2015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확대하였다.
서울시교육청, 서울 사랑의열매와의 사업이 확대된 2015년에는 서울 시내 총 33개 학교, 427명의 학생들이 조식지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총 35개 학교 460명에게 조식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전년대비 참여학교와 수혜학생들이 증가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이연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
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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