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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낙태예방의 중요성 및 생명존중 가치 인식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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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30일 21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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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청소년들의 낙태예방의 중요성 및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 인식을 위한 인공중절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공중절예방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청춘은 책임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썸과 에티켓, 썸에서 연애로, 연애와 결혼, 그리고 임신에 대한 책임과 피임실습까지 ‘썸탈 때 연애할 때 필요한 것들’ 이라는 주제로 총 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세영 인구사업과장은 “최근 청소년들의 성관련 이슈들을 보면 청소년에게 성교육은 사랑과 성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이번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랑에도 에티켓과 책임이 필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이번 교육대상은 Top-teen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십대들의 모임) 지정학교인 한성여자중학교, 대경상업고등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 대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 인구사업과(02-467-8914)로 문의하면 된다. |
김용남 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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