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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입양인, 한국교민, 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신명과 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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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6월30일 21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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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기자> 광개토 사물놀이(단장:권준성)와 춤꾼 평인 이승주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있는 한국입양인 중심 세종학교에서 28일 전통문화교육 및 공연을 선보였다고 전통기획사 용문이 밝혔다.
이승주씨는“이번 광개토사물놀이의 입양인을 위한 순회일정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배우고자 하는 입양인들에게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세월 함께 해온 광개토 사물놀이와 함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한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으로 미국에 있는 입양인, 한국교민, 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독창적인 신명과 흥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춤꾼 평인 이승주는 1974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하여 광주예고와 서울예술대학교, 그리고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이론과 실기를 연마했다.
또한 한국의 대표 명무 우봉 이매방선생님께 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와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전수조교 김영숙선생님께 일무와 궁중 정재무를, 진유림, 김진홍, 오은희, 박숙자, 김숙자 선생께도 사사받았으며 제 18회 경기국악제에서 무용 부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행사관련 문의는 미국 미네소타-부룩(651-592-5977)/워싱턴-정수경(571-235-8296)/애틀란타 이상경(404 932 7912) 한국 전통기획사 용문(070-7792-8484), 광개토 사물놀이(070-8282-7119)로 하면 된다. |
황순덕 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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