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개발사인 빈홈스(Vinhomes)가 8월31일부터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의 부스에 참여한다.
빈홈스의 CEO이자 베트남 건설부 산하 베트남 국가 부동산협회 VNREA(VIETNAM NATIONAL REAL ESTATE OF ASSOCIATION ) 응웬 트란 남 회장은 2016 인천부동산엑스포에 참여하여 격동하는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과 정책 등을 알릴 계획이라고 최근 인천시에 알려왔다.
베트남 건설부 전 차관이기도 한 응웬 회장은 빈홈스를 비롯한 베트남 주요 부동산 개발사 관계자 30여명이 VNREA의 주도로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빈홈스는 자사 이름의 'Vinhomes'라는 고급 아파트 브랜드를 구축해 빈홈스 타임 시티, 빈홈스 로얄 시티, 빈홈스 리버사이드, 빈홈스 센트럴파크 등의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아시아의 위상이 달라질 만큼 격동하고 있는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에서 글로벌 자산평가사인 브랜드 파이낸스사가 빈홈스의 브랜드 가치를 베트남 내 상위 3위를 차지하는 수준의 3억4300만달러(한화 4200억원)으로 평가한 바 있다.
신규사업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빈홈스의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참여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빈홈스의 부스 참여를 이끌어낸 엑스포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인천투자유치연구회 존 리 회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는 평가를 받은 빈홈스의 2016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부스 참여는 이번 부동산엑스포의 규모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가치를 높힌다"며 "앞으로도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를 향한 많은 계획과 행보가 예정되어있어 얼마나 더 성공적인 부동산 엑스포를 위해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 Vinhomes Royal City
문의 : 인천투자유치연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