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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7월23일 13시34분 ]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일식당에서 채이배, 김중로, 김삼화 등 비례대표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 2016.07.22. mania@newsis.com

 

매달 마지막 금요일 비례대표 오찬 정례화,박선숙 김수민은 불참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22일 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신용현·박주현·채이배 등 총 8명의 비례대표 의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은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한 초선 의원은 "안 전 대표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을 봤다"며 "정치현안에 대해선 거의 얘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지난 선거 얘기 등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초선 의원들이 중심이 돼 당 소속 의원들과 잘 소통하면서 똘똘 뭉쳐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초선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중요하다며 '일당백' 역할을 주문하고, 국회 입성 후 고충 등을 경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초선 의원은 "의원들은 주로 국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얘기했고, 안 전 대표는 이에 대해 위로를 하거나 최근 자신이 어떤 강연을 했는지를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생선이 들어간 탕 종류로 식사를 했다. 이날 식사비용은 채이배 의원이 지불했다.

 

이날 오찬에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선숙·김수민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또 오세정·이상돈·이태규 의원은 각각 외부일정과 병원 진료 등으로 불참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들은 이날 오찬에서 앞으로 비례대표 의원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오찬을 갖는다.


출처 : 안전모

김용남기자 (yom5308@m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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