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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제8회 2016 인천e스포츠대회 개최, ‘리그 오브 레전드’5명‘카트라이더’2명 ‘하스스톤’1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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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7월26일 08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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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8회 2016 인천e스포츠대회’가 7월 23일 주안 옛 시민회관 내 틈문화창작지대에서 개최됐다.
인천e스포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6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인천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올해 정식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하스스톤’ 등 3개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인천지역 16개 PC방에서 지역예선을 치른 250여명의 선수와 추가모집을 통해 신청한 130여명의 선수 중 입상 및 출전자격을 얻은 125명의 선수가 총 8시간 동안 기량을 펼쳤다.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1위팀 5명과 ‘카트라이더’ 1~2위 선수 2명, ‘하스스톤’ 1위 1명을 인천대표 선수로 공식 선발됐다.
인천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인천마크를 달고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상암동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결선 대통령배에서 전국 대표선수들과 결전을 치르게 된다. 전국결선에서 우승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e스포츠 대회를 통해 게임산업이 문화콘텐츠의 한 장르로서 인식되고,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 및 조성에 기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게임이 레저문화로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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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도기자
(soondoi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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