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의당의 역할과 과제’ 강의 -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전정희, 이옥 공동위원장)는 9월 23일(금) 16시부터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대한민국의 변화,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워크숍은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경기도 안산,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치러지는 행사다. 이어서 경남, 인천, 전남, 서울지역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의 정치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정신과 여성의 지위향상에 앞장서겠다는 국민의당 창당정신을 계승 발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의당,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 위원장은 “故김대중 대통령께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셨다”며 “여성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나설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여성 스스로도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여성위는 이어 김은미 전북대 정치경제학 교수를 초청해 ‘공정세상 : 여성의 정치 참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정희, 이옥 전국여성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린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민의당에 대한 바람, 국민의당 여성위원회에 대한 요구’라는 주제로 전북 여성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어, 국민의당 여성위원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깊은 성찰과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정희, 이옥 전국여성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 행사를 통해 “전북 여성들의 국민의당 참여를 확대하고, 대한민국 변화의 주체인 여성들의 답답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를 통해 당내 여성조직의 기본적 틀을 갖춰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당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가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6년 9월 21일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