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6년10월18일 14시38분 ] |
|
|
|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장화정)과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대상 Ist(아이스트)팀은 8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이지킴콜 112’ 모바일 앱 개편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협력하고 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이스트(Ist)팀은 ‘아이지킴콜112’(아동학대 신고 앱)의 개편을 앞두고 10월 15일(토)~10월 16일(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앞에서 아동학대신고 캠페인 ’CHECK IT OUT’을 공동으로 주최했다.
‘CHECK IT OUT’ 캠페인은 ‘아동학대 체크리스트를 통해 아동학대를 발견하고 신고하여 아이들을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본 캠페인은 일방적인 홍보활동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참여하고 체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스트팀은 최근 새로운 놀이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아동학대 의심단서 찾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조기발견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그리고 다음달(11월)에 업데이트 되는 ‘아이지킴콜112’ 앱의 사전 시연행사 통해 ‘아이지킴콜112’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인 아동학대 체크리스트(아동학대 판별도구) 기능과 112 문자 신고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아동학대를 신고하자’는 의미를 담은 팔찌를 나누어주고, 서명활동을 벌여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동참의 의미를 알렸다.
국민 누구나 아동학대 의심사례 발견 시 아동학대 신고전화(112)로 신고할 수 있으며, ‘아동학대 신고 앱’을 활용하면 아동학대 징후,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이지킴콜112’ 앱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동학대’검색 후 다운받을 수 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를 목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 및 교육, 연구 및 정책제언,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직원 직무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Ist(아이스트)팀은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인 ‘2015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에서 아동학대 신고 솔루션을 기획하여 Idea 부분 대상을 수상한 팀으로 2016년 상반기부터 삼성전자의 제작 지원 하에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신고 앱인 ‘아이지킴콜112’를 개발하였다. Ist(아이스트)의 의미는 I(아동을 뜻함)와 st(First의 줄임)의 합성어로 아동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을 팀의 모토로 한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개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를 목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 및 교육, 연구 및 정책제언,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직원 직무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1391.org
출처 : 뉴스와이어 |
김경희기자
(392he@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