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설치·운영되고 있는 법정단체로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의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의 내일을 묻다’를 주제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 및 향상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보수교육의 발전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세미나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 오후2시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의 내일을 묻다’이라는 주제로 박용순 교수(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좌장으로 유진희 교수(국제대학교 사회복지과) 주제발표와 김문환 과장(경기도 복지정책과), 류승용 관장(안양시비산사회복지관), 오충순 외래교수(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안숙 사무국장(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안선미 간사(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고양시지회)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세미나를 주최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조승철 회장은 법정보수교육은 이용자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전달자인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수교육의 내실화를 기여하고 정책적, 실천적 제안 등 보수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수교육 운영을 위해 보수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하여 강사양성 워크샵, 보수교육과정 개발 등 사회복지사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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