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설치·운영되고 있는 법정단체로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의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12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2일간 굿모닝 하우스에서 제4회 예비사회복지사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에는 경기도내 예비사회복지사 70여명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캠프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협회장 추천서, 사회복지실습기관 추천의 혜택이 주어진다.
본 캠프는 강득구 연정부지사의 특강 및 배수문 의원의 설명으로 경기도의회 라운딩과 사회복지사의 윤리와 철학, SNS를 통한 홍보마케팅 전략, 선배사회복지사에게 현장을 듣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 전공 재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다양한 현장의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사회복지 관련 전공서적만으로 진행되는 강의가 아닌 사회복지사로써의 가치와 신념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양승이 예비사회복지사는 “이번 캠프참여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으며, 참여자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후배들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더불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는 “사회복지사 선배들의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꿈과 열정을 더욱 키우길 바란다”며,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진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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