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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30일 16시15분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1동 용인대 참 태권도 도장(관장 이재현)에서 어린이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 돕기 성품인 라면 8박스(환가액 96,000원)를 기증했다.

 

매년 관내에 생필품 등을 기증하고 있는 용인대 참 태권도 도장은 어린이 단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배려의 미덕을 함양시키고 있다.

 

이재현 관장은 “용인대 참 태권도 도장의 단원 어린이들이 기증한 성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라고 말했으며, 해당 성품들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순덕 기자 (works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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