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학생들에게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와 국가안전대진단 참여를 통하여 재난 취약지역 안전위험시설 발굴 등 산학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한 대학생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하고자 대학생 안전지킴이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안전분야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봉사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안전 점검단 점검 참여, 안전신문고 신고 활동, 재난 취약시설 안전 위험시설 발굴, 국민현장 관찰단 참여 및 기고문 투고, 우리시 각종 포럼 및 전시회 등 참여 기회, 안전정책 아이디어 및 제도개선 사항 제안 시 정책 반영 등이다.
우수 봉사활동 단원에게는 시장, 장관상 표창 추천, 안전점검 참여 시 봉사수당 실비지급, 안전신문고 SNS신고 시 자원 봉사점수 부여, 포럼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위촉식은 2. 20.(월) 시청 대회의실(2층)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관내 대학의 안전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재학하는 대학(원)생이며 위촉기간은 재학기간까지이다. 모집기간은 2.9.(목)~13.(월)까지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안정정책과(032-4404-5751,2)나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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