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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30일 11시4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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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2동 저소득 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양만수)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일두)는 올해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 계층 5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양 단체는 주거환경 향상을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증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총 3백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8일 보장협의체 및 새마을협의회 위원 10여명은 겨울철 결로 현상으로 집안 벽체와 천장에 곰팡이가 피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 할머님의 집을 방문하여 도배 및 문고리수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했다.
또한 옷장 및 세탁기 없이 생활하는 할머님의 사정을 알게 되어 중고 세탁기 및 옷장을 구입·설치하여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만수 위원장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김일두 계산2동 새마을 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계산2동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김용남 기자
(works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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