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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 도모
등록날짜 [ 2017년04월04일 10시59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년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기업소모성 자재 등에 대한 MRO통합운영솔루션 구축 및 구매컨설팅을 주

요사업으로 하는 남동구 소재 『(주)한스팝』등 6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

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월1일부터 15일까지 모집공고 기간 중 신청·접수한 총 1

2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 검토 및 사회적기업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기업을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

정으로 인천시 (예비)사회적기업은 152개에서 158개(인천형 56, 부처형

3, 인증 99)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유형은 지역사회공헌형 4개, 일자리제공

형 1개, 기타형 1개 기업이며, 사업분야로는 제조·유통, 교육, 문화·예술

및 기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

발비와 일자리창출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며 예

비사회적기업가 교육,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지정기간 동안에 언제든지 인증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사회적기업 육

성정책, 각종 제도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각종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하

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

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구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

회에 공헌할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확대·발굴을 위하여 올해 추가로 2회

의 공모기간을 두어, 희망기업에 대한 컨설팅 실시, 홍보강화 등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남 기자 (works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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