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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5월13일 08시2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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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찬을 대접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행사에는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 및 김정호 부의장, 김익찬 시의원, 철산3동장, 김갑렬 센터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대접하고 건강하시라는 덕담을 드리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갑렬 센터장은 “주 업무인 경마 시행 외에도 문화의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것”이며, “앞으로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한국마사회가 노령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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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기자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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