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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5월 26일 2017년 교육서비스업종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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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5월30일 10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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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고등교육 기관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5월 26일(금)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대학교, 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42개 기관에서 55명이 참석하였다.
공단은 해마다 장애인고용률을 분석하여 고용률이 낮은 업종 중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대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보건업 간담회(32개사 45명 참석)와 유통업 간담회(34개사 42명 참석)를 개최하여 간담회에 참여한 대기업 중 47개사에서 총 681명의 장애인을 채용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법무법인, 세무법인, 회계법인 등 전문 서비스업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 기업들의 장애인고용 지원을 진행중이며, 이번에 대학교 및 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교육 서비스업종 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전국 대학교 및 대학교 산학협력단 간담회에서는 각 교육기관의 장애인고용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고용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으로 상향된 장애인의무고용률 관련 내용과 울산과학기술원과 나사렛대학교의 장애인고용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공단의 직업영역개발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고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대통령 직속의 국가일자리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일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말해주는 것이고, 장애인 또한 예외가 아니다. 우리 공단은 교육 기관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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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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