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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06월13일 10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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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오늘부터 1박 2일간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대선기간 어려운 상황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한 지역위원장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끈끈한 단결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김태일 혁신위원장의 “국민의당을 혁신하라”, 이언주 수석부대표의 “나는 왜 국민의당을 선택했는가”라는 주제강의와 참석자 자유토론을 통해 당의 혁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14일에는 6.15남북공동선언 17주년을 맞아 고성통일전망대를 방문하고 고성군청에서 금강산관광 중단 피해대책위원회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당의 활로에 대한 고민과 함께 애당심을 고취하고 한국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정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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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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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