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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06월20일 11시2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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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센터(동장 황지성)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사회복지관 거점 복지공동체 시범사업』추진을 위해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와의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욕구와 문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회복지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4회 실시될 예정이며, 6월에는 15일, 16일 양일간 실시했다. 15일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동 보장협의체 위원 대상(강사 계양종합사회복지관 박순국,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자문위원)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복지공동체’라는 주제로 저출산 시대 지역사회 대처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6일은 복지통장을 대상(강사 이슬아)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안내 및 개인정보보호 및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동 복지 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하였다.
황지성 작전서운동장은 “이번 사회복지 인문학 교육은 7월에는 복지통장 및 동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을 기반으로 한 자조집단 형성하고 주민의 주체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자주적인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황순덕 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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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