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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6월20일 11시32분 ]

 

인천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분과장 이성희)에서는 지난 17일 계양구 평생학습관에서 초등, 중등학생 및 분과 위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알기 두 번째 프로젝트를「우리 동네 얼마나 알고 있는 계양?」이란 제목으로 실시했다.

 

이날은 계양구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당산초, 안남초, 안산초, 양촌초, 인천안남중, 서운중, 북인천중, 북인천여중, 임학중, 작전중)에서 참여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직접 부평향교와 도호부청사를 방문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애향심을 키우는 현장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의 친구들도 만나 전통놀이 기구도 함께 만들어 놀이도 즐기고, 다양한 퀴즈 및 게임을 하면서 참여와 소통, 협력과 배려를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견수찬 계양구 학예연구사의 「계양 역사와 문화」강의 및 레크레이션을 겸한 도전골든벨 퀴즈 대회도 열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계양구 CCTV관제센터, 부평향교, 부평도호부청사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현장을 둘러보며 문화해설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계양구에 사는데도 부평향교나 도호부청사 등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내가 직접 경험한 계양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친구들에게 전파하고 관심가질 수 있도록 알려 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성희 아동청소년분과장은 “계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호하고 발전시켜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정서적지지 체계를 구축하자는 큰 의미를 담아 추진했는데, 각 학교별로 아이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돌봄 이전에 안전과 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해야겠다”며, “계양구 전 학교로 확대시키고 홍보하는 방안들을 마련하여 많은 학생들이 계양에 살고 있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경 희 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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