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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서벽지에서도 강도 높은 체납차량(견인)추진
등록날짜 [ 2017년06월21일 10시25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체납액 징수의 한 방편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을 영치를 위해 사각지대인 특정(도서)지역을 선정, 기획영치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강력한 번호판 영치를 4차례 실시해 332대/256백만원을

단속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천 최초로 옹진군과 함께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백령도, 대청도

등 도서벽지를 찾아가 통합영치(견인)활동을 펼쳐 체납차량 없는 납세분

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단속의 주요성과는 첫째 홍보강화이다. 조세저항을 사전예방하고 영

치 안내방송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진납부를 유도했다. 둘째 불법자동차

영치(견인)실시로 조세정의를 실현해 경각심을 고취했다. 셋째로 생계형

체납자 자진납부 및 분납을 유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넷째로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체납차량은 발 붙일 곳이 없다는 인식을 널리 알리는

등 효율적인 영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백령도를 비롯한「섬」지역은 인천의 특화된 관광지역으로 상춘객들

에게 자동차 등록지와 관계없이 체납차량은 전국 어디서나 자동차 번호판

을 뗀다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또한, 체납차량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

민들에게 「밀린 세금은 끝까지 추적한다는」납세의식을 고취시켰다.

 

김종권 납세협력담당관은 “납세형평성은 물론 체납차량을 줄이기 위해 장

소를 불문하고 체납차량 발견 즉시 영치뿐만 아니라 강제견인(공매)등 필

요한 조치는 다 할 것”이라며, “향후 새로운 통합영치 기법을 개발하여 세

수확보는 물론 체납액 없는 인천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강도높은 영치활동을 펼쳐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공매

(187대), 영치예고(13,224대), 영치(5,135대), 촉탁차량(373대) 등 53억

을 징수했다.

 

2017.6.19.현재 (단위:백만원)

일 자

군·구

단 속 실 적

징 수 실 적

대 수

금 액

대 수

금 액

합 계

332

256

106

44

4.20

영흥도

79

48

16

5

5.16

영종도

134

87

20

9

5.23

강화도

30

19

9

5

6.13~16

백령·대청

89

102

61

25

 

권도형 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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