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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05일 13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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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대표 한경애)은 4일 중구청을 방문해 한상원 주민생활지원국장에게 “중구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2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6월 18일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과 언론인이 함께한 제4회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 돕기 ‘사랑의 뮤직콘서트’를 통해 모은 성금이다.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문화 나눔을 통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합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데 많은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상원 국장은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돼 다 함께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버팀목이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현금기탁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 후,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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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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