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지부장
고융희)가 주관하는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행사가 7월 6일 아레나파
크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위로연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고융희 지부장 등 14개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요명창(홍순득 외 4명) 및 한국무용(맹영호 외 2인)의 위
문공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 오찬 등
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6.25참전 호국영웅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
할 수 있었고 이 자리에 계신 참전영웅들께서 보다 존경받고 예우 받는
「호국·보훈의 도시, 인천!」되도록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 및 선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