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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체, 시원한 곳에서 자주 휴식, 충분할 수분섭취 필요 -
등록날짜 [ 2017년07월24일 10시23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인천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

시)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논․밭 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

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폭염이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한 더위로, 통상 30℃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

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가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롭다(일사병, 열사병이 대표적)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 및 야외근

로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하며,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평소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폭염예방에 도

움이 될 수 있다.

 

인천시는 연중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말부터 8월초를 맞아 현재 운영중

인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폭염 속 건강지키기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

방이 가능하니,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순덕 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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