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기관 총 4곳과 연합모금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식은 사회복지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사회복지현장과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모금을 진행함으로서 사회복지재원을 확충함과 동시에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연합모금 파트너로 선정된 기관은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하트하트재단, 한림화상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이다.
○ 이번 연합모금은 2017년 8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조성된 성금은 2018년도 각 기관의 사회복지지원 사업으로 지원되는데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수감자 자녀 역량 강화 지원 및 인식개선 사업으로 하트하트재단은 개발도상국가 안보건 체계 구축 및 강화사업을 그리고 한림화상재단은 ‘Wear Love! 화상 상처에 사랑을 입히다’라는 사업명으로 화상환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 기업 설립 및 경영 지원 연합모금 사업으로 각 사회복지기관의 필요에 맞는 사업으로 지원하게 된다.
○ 이 날 연합모금 협약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여 이경림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대표, 윤주희 하트하트재단 국장, 전욱 한림화상재단 운영위원장,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이 참가하였으며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서울 모금회 직원들이 참석하며 협약식의 의미를 더하였다.
○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오늘 협약을 맺은 기관들의 연합모금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서울 지역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서울 시민들의 이번 연합모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성공적인 연합모금을 위해서 서울 사랑의열매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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