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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과 향후 지원 및 제도개선 과제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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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12일 15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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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9월 12일 오후 1시반,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박남춘, 송영길, 홍영표, 박찬대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구자훈 교수(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의 「도시재생 뉴딜의 이슈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인 황희연 교수(충북대 도시공학과) 등 5명의 패널이 참석하여 현안 토론을 진행했다.
윤관석 의원은“저성장 고령화 시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 추진은 기존의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낙후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국회국토교통부 위원으로서 입법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박원순 시장의 ‘도시재생 정책’과 인천시장 시절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결합시켜 발전시킨 정책이다”며, “박근혜 정부 시절 뉴스테이 사업은 투자기업에 과도한 이익을 부여하다 보니 문제가 많았다. 이번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공공성과 공동체 부활을 추구하는 정책” 이라고 강조했다.
홍영표 의원은 “부평구 역시 주거환경 개선 사업지구가 많아 도시정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도 장기적 과정에서 사람 중심의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
김용남기자
(knm8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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