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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교육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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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13일 10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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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업무 담당자 및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9월 13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및 시설 종사자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업무의 체계적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한 지침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센터 운영부터 자립생활 초기정착금 지원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전반에 관한 효율적 운영 및 평가 등 환류체계에 대한 이해와 보조금의 편성 및 회계처리 기준 등을 총망라하여 사례중심과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인천시는 올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지원 사업지침 마련 및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발달장애인 자립생활(IL)센터 선정, 발달장애인 전용 자립생활 체험홈 설치 등의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신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보호 중심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자립생활의 강조 및 패러다임의 변화와 장애당사자의 자립 요구 증대 기조에 맞춰 향후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인천시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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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soondo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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