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민토론회 개최, 시의회, 학계,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일반시민의 의견 수렴
등록날짜 [ 2017년10월18일 16시24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00만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

성을 위한 인천복지재단 설립을 시민 토론회를 10월 18일 인천문화예술회

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천복지재단 설립 추진을 위하여 지난 8

월에 민관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4차례에 걸쳐 자문위원회를 운영했다. 이

번 토론회는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정리한 사항을 재차 시의회, 학계,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언론기관, 일반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보다 더 폭

넓은 의견을 수렴 한 후 추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

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복지재단 필요성 및 추진방향’라는 주제로 박판순

보건복지국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권정호 인천대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는 최용덕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민원홍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류명석 서울복지재단 본부장, 신규철 평화복지 연대 정책위원장, 한동식

기호일보 사회부장, 홍인식 인정재단 법인대표가 패널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석한 토론자와 시민들 대다수가 인천복지재단 설립

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타 시도보다 늦게 출발하는 만큼

300만 인천시민을 위한 고품격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재단을 설립하고, 타 시도 재단보다 모범적이고 차별화된 재단의 역할 수

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하지만, 기존 인천지역 사회복지단체와의 기능과 역할 수행에 대한 중복문

제가 우려되고, 타 지역복지재단의 역기능을 보완하여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과 인천복지재단을 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공

감대를 형성한 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자문위원회 자문을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그 동안 관주도로 진행되었던 인천복지재단 설립이 민관자문위

원회 구성에 이어, 시민토론회까지 개최하여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의견

을 수렴하였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재 추진 중인

공감복지사업 또한 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도형 기자 (hkyoungai@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37259320
인천형 임대주택 ‘우리집’드디어 첫 입주 (2017-10-26 13:57:52)
인천에서 KTX 광명역까지 편하게 간다. (2017-09-29 11:12:24)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