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11월 7일~8일 연 이틀 계속해서 국회를 방문하여 2018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적극 설명하였다.
먼저 예산심의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김도읍(자유한국당)․황주홍(국민의당) 예결특위 간사 및 예결위원 등을 만나 지원과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 주요 방문위원 : 홍철호·함진규·박찬우·신동근·민경욱 예결위원 등
또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 의장,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등도 만나 인천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천지역 국회의원도 만나 여야 구분 없이 내년도 인천시 주요 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제안 하였으며, 이에 지역 국회의원들도 최대한 인천지역 사업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의 2018년도 주요 국비 건의사업은 ▲송도컨벤시아 2단계 민자 사업 ▲인천발 KTX 건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연장 ▲ 인천서구 거첨도~약암리간 도로개설 ▲서해5도 주민생활지원 등 이다.
그 동안 유정복 시장은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국무총리, 기재부 장관, 국토부 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를 만나 지역 현안 및 주요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수차례 건의 하였으며, 지난 8.24(목)에는 인천지역 과 인연이 깊은 타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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