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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시장, 지역 중앙(특별)행정기관장과 간담회 갖고 발전 방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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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2월11일 09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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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의 협력 등을 위해 12월 11일 G-Tower에서 인천 소재 중앙(특별)행정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해광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을 비롯한 17개 중앙(특별)행정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인천 인물 간담회와는 달리 인천 출생, 학교 등 지역 연고와는 상관없이 인천 소재 중앙(특별)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각급 기관장을 대상으로 인천인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고취하고,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시정 역점시책 설명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의견교환은 물론 G-Tower 홍보관 관람 등을 통해 상호 우호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발전상황과 현안사항들을 설명하고, 특히 우리는 인천이라는 하나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 배를 탄 지역의 일꾼으로서 인천의 모든 현안들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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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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