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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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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1월29일 13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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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이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개최된 ‘환경부장관과 함께하는 현장 토론회(환경산업 혁신과 좋은 일자리)’에서 김은경 환경부장관으로부터 넥스트이엔앰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서를 전달받았다.
넥스트이엔엠은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이온교환막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총 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대상은 3명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60개 중소 환경기업이 참여하였고, 이창열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환경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이 지급되고 일자리 안정자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 환경기업의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이창열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은 “최저임금과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최저임금이 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원이 필요한 사업주가 바쁘거나 신청 방법이 어려워 신청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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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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