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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블로그 통해 4월30일까지 신청가능
등록날짜 [ 2018년03월08일 09시08분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와 함께 오는 4 30일까지 ‘2018년 상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생명보험재단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조산, 임신성고혈압, 임신성당뇨 등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을 진단 받은 고위험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신청대상자는 2017 11월부터 2018 10월 사이 분만 예정(40주 기준) 2018년 전국 중위소득 130% 이하(2인 가족 기준 월평균 3,071,000)의 임산부로, 전문의로부터 고위험 임신 진단을 받았으면 지역, 나이, 출산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산모나이, 자녀 수, 중증도, 소득수준을 심사해 선정하며, 진료, 검사, 입원, 분만 등 임신부터 분만까지 전 과정에서 지출한 모든 의료비가 지원된다. 기초수급대상자와 특이질환자(, 전신홍반루푸스)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그 외 질환은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임신 및 출산 지원 강화를 위한 기초조사 연구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체 임산부는 거의 매년 줄어든 반면 전체 임산부에서 차지하는 고위험 임산부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했다.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전체 임산부는 201145 5737, 201246 7511, 201342 1439, 201442 1775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고위험 임산부는 2011 3 5974(7.9%), 2012 3 9146(8.4%), 2013 3 8140(9.0%), 2014 4 1051(9.7%)으로 증가했다.

 

고위험 임신은 정상 임신보다 의료비 지출이 높아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지난 2009년부터 9년 간 총 3,640여명의 고위험 임산부들에게 약 26 8천만원을 지원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및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여해왔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전무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은 건강한 출산을 돕고, 산모들의 향후 출산 의욕을 고취시켜준다는 점에서 저출산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앞으로도 생명보험재단은고위험 임산부들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 상반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신청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블로그(https://blog.naver.com/lifefound)에서 인터넷 접수 후에 가능하며, 5 8()까지 첨부서류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등20개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고령화극복지원사업, 저출산해소지원사업, 생명존중지원사업, 자살예방지원사업등 4대목적사업을통해우리사회의복지사각지대해소를위한다양한특화사업을전개하고있다.

 

***

[문의]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김효진팀장 poz@lif.or.kr (02-739-6906)/ 이정석책임tomorrow@lif.or.kr (02-739-6905)

홍보대행사 KPR 최진이사 jin@kpr.co.kr (02-3406-2217)/ 송연희과장 yeonhee@kpr.co.kr (02-3406-2166)/

최윤정AE yoonjeong@kpr.co.kr(02-3406-2146)

 

 

참고.<2018년 중위소득 130%>

(단위: )

가족수

2018년 월평균 소득

(중위소득 130%)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혼합

1

2,174,000

68,177

53,139

68,640

2

3,701,000

115,568

129,883

116,936

3

4,788,000

149,745

170,039

152,061

4

5,875,000

185,543

207,227

188,442

5

6,962,000

218,525

243,150

223,032

 

 

 

황순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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