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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정규직 전환탈락자 등 지원을 위한 특별지원 전담창구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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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22일 08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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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853개 공공기관은 2017년 7월에 발표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기관별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2015년 11월에 개소하여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의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서부고용복지⁺센터는, 위 추진 과정에서 실직하게 된 근로자와 관련 사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지원팀을 구성하고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실직 근로자는 센터 8층 취업지원팀의 전담창구에서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상담할 수 있고, 기업은 센터 10층 기업지원팀의 전담창구에서 고용유지지원금, 융자, 자영업자 실업급여 등을 상담할 수 있다.
송은선 인천서부고용복지⁺센터 소장은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 추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자리를 잃는 근로자와 관련 사업주를 위해 인천서부고용복지⁺센터가 맞춤형 특별지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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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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