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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사업장 밀착관리』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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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3월23일 14시3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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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이창열)은 대형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위험작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자율적 재해예방을 위하여, 지역 내 폭발위험 화학물질 다량 취급사업장 및 공사금액 120억원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 등 총 70개소를 대상으로 담당 감독관이 위험요인 및 개선여부를 확인하여 지도하는『고위험 사업장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밀착관리 대상 사업장에서는 노ㆍ사 합동으로 매 분기별 위험요인 발굴ㆍ평가서를 작성하여 인천북부지청으로 제출하고, 이후 매월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활동 내역을 제출하게 되며, 인천북부지청에서는 안전보건공단과 협의를 거쳐 동 발굴ㆍ평가서의 적정성을 검토 후 분기마다 사업장별 담당 감독관이 직접 방문하여 개선활동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험요인에 대한 발굴ㆍ평가를 미실시하거나 평가가 부실한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불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열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은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밀착관리 를 통하여 노사가 자율적으로 작업 위험을 발굴ㆍ평가하고 위험을 통제하여 제거하는 등 상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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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hkyounga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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